사생대회는 어린이 스스로 식생활과 관련된 예술활동 및 창의활동 등을 직접 체험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생활 실천을 도모하고자 기획한 공동 특화 행사다. 이번 대회는 ‘내가 좋아하는 건강간식 그리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전시된 식생활 관련 교구를 체험했으며, 제공받은 크레파스와 스케치북으로 다양한 건강간식을 그렸다.
경인여대 관계자는 "예술체험활동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에 대해 관심을 갖는 아동들이 많아져서 기쁘다"며 "아동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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