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사망, 느닷없는 '내 편'의 소식에, 아리아나 그란데 '팬심 추모'도

심근경색 사망, 내 편의 느닷없는 소식에... 아리아나 그란데 '팬 추모'도

이재명 경기지사를 지지하기 위해 모임에 온 것으로 추정되는 50대 남성이 집회 중 사망했다.

사망 원인은 심근경색 사망이었다.

▲ 심근경색 사망

현재 이재명 지사는 여러 이슈로 주목받으며 조사를 받는 중이기 때문에, 지지자의 '집회 중 심근경색 사망'은 또 다른 이슈를 만들고 있다.

네티즌들은 "ed***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9g*** 집회중에. 헐. 부담감 있겠다 이 지사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미국의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해 발생한 영국 런던 테러로 인해 공연을 보러 온 팬들이 사망해 패닉에 빠진 바 있다.

맨체스터 경기장에서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이 진행되던 도중 매표소 인근에서 폭발이 발생해 19명이 숨지고 50명이 다쳤다.

이후에 그란데는 직접 테러 현장을 찾아 추모공연을 하는 등 팬들을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