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순대 , 찰진 밥알속 특수부위 숙성, 사실상 실전 매일 연구할 뿐 생활의 달인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부여 순대가 소개됐다. 부여순대에는 대나무 잎으로 잡냄새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김순태 씨는 "중탕을 은근하게 하기 때문에 지방의 녹는점이 있고 선지의 굳는 점이 있기 때문에 분리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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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부여 순대가 소개됐다.
부드러운 맛을 찾기 위해 많이 정제를 해서 맑은 물만을 쓰고있다고 밝혔다. 

두번째 재료는 고기였다. 대형 주먹밥 속에 숨긴 돼지고기 특수부위가 있었다. 고기숙성의 비밀이 여기에 있었다. 호박잎과 찰진 밥알 대나무 끓인물이 비법중에 비법이었다. 

고기는 고소하고 담백한 머리고기라고 밝혔다. 이렇게 24시간 숙성시키는데 이런 비법은 시모가 가르쳐 줬다고 사장은 전했다. 

두번째 소개된 달인은 구두 장인이었는데 35년 경험을 가진 베테랑이었다. 신발만 보면 안다는 김창호 달인은 원샷 원킬로 능숙하게 일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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