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셀럽처럼 사과하고 자숙해야 하나... '블루 하우스'까지 노크

일본에서 활약중인 작가 겸 방송인 강한나 씨가 청와대 게시판에 등장했다.

photo_1540815959.jpg
▲ 강한나

이유는 바로 국민들의 심기를 건드리는 발언을 했기 때문. 일본 예능에서의 "한국 여성 100명 중 1명은 성형을 했다"는 말 때문이었다.

현재 청와대 청원에 '추방하자'는 글 까지 올라온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과한 반응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그러나 일본 문제는 민감한 만큼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는 소녀시대 티파니가, 인스타그램 스티커 하나로 곤욕을 치룬 바 있다.

티파니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영상에 일본을 찾았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욱일기를 연상시키는 스티커를 사용했고, 이후에 논란이 되어 사과했다.

이후 티파니는 오랜 시간 SNS 활동을 쉬면서 자숙하는 모습을 보였다.

독일에서도 나치 관련 문양을 사용하거나 옹호 발언을 하면 '매장' 수준의 비난을 받는다고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wo*** 잘못된 발언 맞습니다. 근데 청원까지는" "9g*** 일본에서 망신준건 괘씸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