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여객기 추락, 저가로 유럽까지 가던 '효자' 였는데... 눈앞이 깜깜

인도네시아에서 여객기가 추락했다.

얼마 전 지진으로 고통을 겪었던 인도네시아가 이번에는 여객기 추락 사태를 겪었다. 탑승자 189명이 전원 사망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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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여객기 추락

마치 악재는 몰려서 온다는 말 처럼 인도네시아에서 자연재해와 비행기 사고가 연이어 나타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30일 현재 인도네시아 '라이언 에어'가 추락한 자카르타 인근 해상 현장에서 수색 작업을 하는 중이다.

자카르타는 인도네시아의 수도다. 라이언 항공은 인도네시아에서 우리나라, 그리고 유럽까지 취항하는 항공사였다.

네티즌들은 "ig*** 모두 편안히 눈 감으시길" "pp*** 비행기는 늘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며칠 전에는 레스터시티 구단주가 자신의 축구 구장에서 헬기 사고로 추락해 사망하기도 했다.

또 우리나라에서는 경비행기 추락 사고나 군용기 사고, 전투기 사고 등이 이따금씩 일어나 주의가 요구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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