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연, 장모님 눈에 '하트' 심은 비결은? '홍콩 최고급 셰프'

배우 정애연이 '잉꼬의 정석'으로 주목받는 중이다.

정애연은 최근 SBS '동상이몽'에 출연해 싸운적 없이 행복하게 지내는 가정 생활에 대해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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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애연 김진근 (SBS 캡쳐)

최근들어 정애연 김진근 부부 뿐 아니라, 한고은 신영수, 소이현 인교진 등 다양한 부부들이 '잉꼬 배틀'을 벌이는 듯 경쟁 중이다.

네티즌들은 "ti*** 진짜 보기 좋다. 결혼 권장 프로그램이다" "cu*** 한번도 안싸우다니.. 정애연씨 진짜입니까? 등으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정애연식 '결혼 조언'이 재조명된다.

그는 지난 2016년 SBS 예능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가능한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고 맞는 사람을 찾아서 최대한 늦게 결혼해라"라고 말했다.

또한, 정애연이 결혼 전에는 남편이 돈 많은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결혼 전 김진근이 장모님에게 잘 보이고자 홍콩여행을 준비했기 때문이다.

정애연은 "남편이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셰프에게 얘기를 미리 해놓고 뭐라고 써주기까지 했는데, 엄마 눈에서 하트가 뿅뿅나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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