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연, 장모님 눈에 '하트' 심은 비결은? '홍콩 최고급 셰프'
배우 정애연이 '잉꼬의 정석'으로 주목받는 중이다.
정애연은 최근 SBS '동상이몽'에 출연해 싸운적 없이 행복하게 지내는 가정 생활에 대해 보여줬다.
최근들어 정애연 김진근 부부 뿐 아니라, 한고은 신영수, 소이현 인교진 등 다양한 부부들이 '잉꼬 배틀'을 벌이는 듯 경쟁 중이다.
네티즌들은 "ti*** 진짜 보기 좋다. 결혼 권장 프로그램이다" "cu*** 한번도 안싸우다니.. 정애연씨 진짜입니까? 등으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정애연식 '결혼 조언'이 재조명된다.
그는 지난 2016년 SBS 예능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가능한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고 맞는 사람을 찾아서 최대한 늦게 결혼해라"라고 말했다.
또한, 정애연이 결혼 전에는 남편이 돈 많은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결혼 전 김진근이 장모님에게 잘 보이고자 홍콩여행을 준비했기 때문이다.
정애연은 "남편이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셰프에게 얘기를 미리 해놓고 뭐라고 써주기까지 했는데, 엄마 눈에서 하트가 뿅뿅나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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