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는 지난 29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웃으면 복이 와요~! 웃음치료 강좌를 가졌다.

광명.jpg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노노케어, 목감천수호천사단, 지하철보안관, 학교급식도우미, 실버교육강사단의 총 180명 어르신을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안전교육 및 활동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사업에 대한 이해와 전문 지식의 습득을 적극 돕고 있다.

이번 강좌에 참석한 한 노인은 "특별히 금번 교육에서는 웃음치료 강좌를 통해 어르신이 행복지수를 높이고 긍정 에너지를 함께 나누며 즐거운 활동을 하도록 돕는데 의의가 있었다"고 전했다.

신혜정 관장은 "사회활동이 가능한 노인에게 지속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명=김영훈 기자 yhkim@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