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경찰서는 형사과 강력 2팀이 2018년도 3분기 도내 으뜸형사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우수관서와 우수 형사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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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팀 2팀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생활범죄, 농산물절도, 상가 침입 절도 등 주요 민생범죄를 대상으로 한 경기남부경찰청 권역별 평가에서 이같이 선정돼 여주 형사들의 뛰어난 능력을 보여줬다.

이로써 여주서는 최근 4년간 우수관서 7회, 으뜸 형사팀 8회 연속 선정돼 전국 최고 형사임을 증명했다.

김경진 서장은 "시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공정한 경찰이 되도록 적극적인 형사활동과 신속한 강력사건 해결로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믿음직한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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