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대학생 멘토와 청소년 멘티 간에 분위기 타파를 위해 ‘2018년 1388멘토지원단 멘토&멘티 하반기 힐링워크숍’을 가졌다.
지원단은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 위해 민간자원의 자발적 참여조직으로 이날 멘토와 청소년 멘티가 1:1 관계를 형성해 고민상담, 학습지원, 놀이지원 등의 심리·정서적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안성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사회적·정서적 욕구를 충족하고 대학생 멘토를 모델링해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안성= 김재구 기자 kjg@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김재구 기자
kjg@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