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이작도·승봉도 주민들은 그동안 금융업무를 보기 위해 1~2시간 이상 선편을 이용해 인천까지 나가야 하는 불편을 겪어야 했다. ATM은 여객선 대합실 내에 설치돼 섬을 찾는 관광객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현금 입출금과 타 은행 송금, 공과금 납부, 해외송금 업무 등이 가능하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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