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계 매출은 5조9천468억 원으로, 전년 대비 20.9%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39.3% 성장한 7천61억 원으로, 이미 지난해 연간 이익(6천608억 원)을 넘어섰다. 3분기 누계 기준사상 최대치다. 3분기 중대형 건설기계(Heavy) 사업은 매출 6천78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0% 올랐다. 중국 시장에서는 전년 대비 17.8% 성장한 매출 2천71억 원을 달성했다. 엔진 사업 3분기 매출은 1천366억 원, 영업이익 299억 원이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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