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안전마을지킴이는 경찰과 자원봉사자로 구성됐다. 5월부터 6월, 9월, 10월 4개월간 인천남동초교 등 19개 초교 하교시간대에 맞춰 뒷골목 아동 운집지역과 공원 등 취약지역을 합동 순찰했다. 아울러 모범청소년을 발굴해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민간과 경찰이 공동체 치안활동을 추진해 왔다.
백해룡 논현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민경 협력치안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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