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호 회장, ㅇㅇㅇ삐처리 투성이... 쇼크에 벌벌 분식 깔맞춤은

위디스크 양진호 회장의 기행은 어디까지 드러날 것인가.

처음 양진호 회장의 '폭행 동영상'이 공개되었을 때, 사람들은 폭행의 수위와 강력했던 소리, 그리고 침묵하는 직원들 등으로 충격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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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진호 회장 (뉴스타파 유튜브 캡쳐)

마치 '관람'하는 듯 지켜보았을 뿐인데도, 피해자의 마음이 된 양 분노하는 네티즌들이 많았다.

이번에는 '머리 컬러' 논란이다. 뉴스타파는 30일 새로운 동영상을 공개했다. '삐 처리' 투성이의  영상이었다.

나이 지긋한 직원들이 빨강, 초록, 파랑 등으로 깔맞춤을 하고 있었는데, 어쩔 때는 특정 음식이 맘에 든다며 그 빛깔을 추천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og*** 세상에 너무 기이하네요. 아저씨들이 빨주노초로 염색을" "oo*** 나이 반백살 드신 분들이 양진호 회장에게 굽신.. 아우 자존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과거 페이스북에는 싱가포르의 한 회사 인턴이 상사에게 맞는 영상이 공개된 바 있다. 충격적이게도 이 인턴은 '무급 인턴'이었는데 실수를 했다고 엄청난 물리력을 감수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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