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더리 보이콧, 보이지 않는 루머 뺨 맞듯이 '철썩'... 도보다리 '평화였는데' 

미국이 '세컨더리 보이콧' 제재를 가할 수 있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세커더리 보이콧은, 국내 시중은행에 대해 '북한과의 거래 이유'로 인해 경제적 제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우리 정부는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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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컨더리 보이콧

30일 금융위원회는 '세컨더리 보이콧' 풍문에 대해 상황 파악에 나섰지만,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최근 코스피 불안과 중국 미국간의 관계 등이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의 관계 상황 등도 재조명되는 중이다.

특히 미국 뉴욕타임즈 등은 북미관계에 대해 어두운 전망도 가끔 내 놓았는데, 그때마다 트럼프는 가짜뉴스라고 맞선 바 있다.

김정은 위원장은 실제로 '도보다리 산책'부터 '트럼프와의 산책' 등 친근한 모습을 보여온 바 있다.

CNN은 '냉면'에 주목하기도 했다. 우리나라 가수였던 이지연 셰프를 초대해 냉면을 만들어 앵커들과 나눠먹는 방송을 내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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