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시민이 감동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위한 ‘2018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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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각계 사회복지 전문가와 실무자, 관계 공무원, 시민 등 3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광운대 행정학과 이대희 교수를 좌장으로 ‘민선7기 감동양주 더불어 잘사는 복지도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염일열 서정대 교수의 ‘민선7기 양주시에 바라는 복지정책방향’과 김희연 경기복지재단 정책연구실장의 ‘민선7기 감동양주 복지정책의 분석과 과제’ 주제발표에 이어 각 분야 전문가들이 시의 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염일열 공동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는 양주시의 사회복지가 나아가야 할 정책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며 "민선 7기 복지분야 시정지표인 더불어 잘사는 복지 실현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전정훈 기자 jj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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