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송내중앙중학교는 31일 학교 운동장에서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자선 캠페인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일석 학교운영위원장, 이창수 혁신교육부장, 김어진 학생회장 등이 송내중앙중학교 교육가족이 함께 참여했다.
이창수 혁신교육부장은 "얼음 물 샤워를 통해 루게릭병 고통을 잠시나마 나누는 뜻깊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 기자 nkyo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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