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엄마야, 헛된 욕심 때문에 늪에… 해쳐나갈 방도 찾기
31일 SBS ‘나도 엄마야’에서 박준혁(신현준)은 박근형(신태종)의 안부를 걱정하는 우희진(최경신)에게 당장 회장 자리에서 물러나라고 말한다. 

이어 잘 해결하겠다고 애원하는 경신에게 내려오지 않으면 끌어내릴 거라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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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나도 엄마야'

상혁(알렉스)은 위기에 처한 에이원 그룹의 임시회장을 맡게 되고, 임 여사(윤미라)는 경신을 길바닥에 쫓아낸다.

한편 혜림(문보령)은 진국(지찬)을 좋아하는 마음을 깨닫고 딸의 친부에 대해 밝힌다.

혜림은 진국에게 딴 여자와 사귀지 말아달라고 정식으로 요청한다. 좋아하는 감정을 꾹꾹 눌렀지만 부성애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받아들이기로 한 것이다. 혜림은 이사도 만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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