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당산에 위치한 종합 전문학교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드론학과 과정(정보처리/공업전문학사) 학생들이 ‘2018 청소년 과학창의페스티벌’에 초청되어 드론 조종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31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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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과학·창의와 관련된 다양한 진로·교육·문화·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4회를 맞았으며, 이번 연도에 청소년 1200여 명이 참가한 대규모 축제이다.

서울현대 드론전공 학생들은 드론 조종 체험부스를 운영해, 드론에 대한 청소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청소년들이 직접 드론을 조종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서울현대는 국내 최초 드론과정을 개설한 학교로, 현재 드론 개발 및 교육, 제작, 영상 촬영, 엔터테인먼트,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 조기 취업자를 배출하여 100%의 취업률을 공식 발표 한 바 있다.

한편 서울현대는 드론학과 과정을 포함한 호텔조리학과 과정, 경찰행정학과 과정, 상담심리학과 과정 등 2019학년도 신입생을 100% 면접전형으로 모집하고 있다. 이 학교의 모집요강, 장학혜택, 취업현황, 원서접수 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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