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단체 케어 , 생명체 사무라이 시범에 활활 , 솜방망이는 안돼

동물권단체 케어가 양진호 대표의 칼로 닭베기를 비판했다. 동물권단체 케어는 흡사 사무라이같은 자세로 죄없는 동물을 벤 것에 대해 용서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이 단체는 회사 워크숍에서 닭을 죽인 것에 대해 묵과할 수 없다는 분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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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권단체 케어가 양진호 대표의 칼로 닭베기를 비판했다. 뉴스타파 캡처
즈그네들 몸뚱이도 잘려나가고, 불에 타기도 하고, 피부껍질을 벗겨도 봐야 ' 아 이거 아픈거구나' 하고 느낄텐데요"라고 성토하는 댓글도 있었다. 

살생을 가르치는 것에 대해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빗발치고 있다. 그러면서 이를 묵인한 사회도 정부도 죄인이라고 밝혔다. 

누리꾼은 양파처럼 까도 까도 나온다며 어떤것이 나올줄 두렵다는 반응까지 보였다. 속이 울렁거려서 소화가 안된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a****아 정말 왜들 이러세요불쌍해서 못보겠습니다사람을 때리고 가축을 재미삼아 죽이고,돈 좀 있다고 그러심 안됩니다 쫌 제발 사람좀 됩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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