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 29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2018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통합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해당 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참여 노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로교통 안전교육 및 치매예방교육 등 5명의 전문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687명이 참여했다.

구는 올해 2천864개의 노인 일자리를 5개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3천878개의 노인 일자리를 운영할 예정이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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