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 댄스로 다져진 유연함 '얼음여왕'... 이태임도 '선출산 후웨딩' 하나

미녀 개그우먼 허민이 결혼한다.

사실 허민은 이미 딸을 출산한 상태다. 몸 상태를 고려해 뒤늦은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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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민 (인스타그램)

오는 12월 '겨울의 신부'가 되는 허민은, 과거 KBS '개그콘서트'에서 놀라운 유연성과 춤을 선보인 바 있기에 마치 '얼음여왕 엘사' 분위기로 변신해 웨딩을 올리는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허민처럼 '아기'를 혼수로 해 가듯, 행복이 배가 되어 화촉을 올린 경우가 있다.

최근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중인 최현준 신소이 부부는 혼전임신 후 결혼했다고 알린 바 있다.

이밖에도 이태임은, 임신과 출산 소식을 먼저 알렸다. 결혼이나 배우자 공개보다 더 먼저인 소식이었다.

그는 연예계를 떠난다면서 SNS의 육감적 사진도 다 지웠지만, 여전히 크게 회자되는 중이다.

또 고소영과 장동건 커플 역시 결혼 이후 5개월만에 출산해, 임신 중 결혼을 한 케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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