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난, ‘월드그룹’ 향한 팬심 드러내 … 요즘 ‘푹 빠져서’

김정난이 방탄소년단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31일 MBC '라디오스타'는 ‘걸, 크러쉬’ 특집으로 꾸며졌다. 

MC들은 게스트로 출연한 김정난에게 "샤이니에서 방탄소년단으로 갈아 탔다던데"라고 물었다. 김정난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 샤이니는 우리 집에 늘 같이 있다”고 답했다.

a.jpg
▲ 김정난이 방탄소년단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김정난은 "지금은 방탄소년단에 푹 빠져 있다. 아쉬운 게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으로 너무 잘 나가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크게 다뤄지지 않아서 아미들도 아쉬워한다"면서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기사가 나면 생각보다 댓글이 별로 없다. 빌보드 200에 7주 연속 차트인 했다. 굉장히 역사적인 일인데도 기사에 댓글이 7개밖에 없어서 내가 하나 더했다"고 열성 댓글러로 활동하고 있음을 고백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