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운영하는 꿈누리카페 3호점은 지난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할로윈데이 이미지를 활용한 원데이 클래스 행사가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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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2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털실공예, 스트링아트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꿈누리카페 내부를 할로윈데이 분위기로 재미있게 꾸며 청소년들이 즐겁게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다.

정부순 센터장은 "꿈누리카페 3호점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취미활동 계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청소년들이 꿈누리카페를 통해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취미활동을 경험하면서 즐겁게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꿈누리카페 3호점은 오는 9일 제3회 영화상영회를 팝콘 이벤트와 함께 진행하고, 24일에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제2회 꿈누리가왕대전을 펼칠 예정이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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