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콜로키움은 ‘인천시사 자료의 집적과 활용’, ‘국사편찬위원회 자료 수집 방향과 방법론’, ‘인천학 자료 수집 현황’ 등 3가지 주제 발표로 구성됐다. 또 인하역사문화연구소 양윤모 연구위원의 사회로 인천지역 시사 자료의 집적과 활용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시사편찬위원회 관계자는 "집적된 인천학 자료들을 데이터베이스화해 시민들에게 공개할 수 있는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을 해야 한다"며 "인력 충원과 함께 예산 지원 등 지자체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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