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여대 ‘2018학년도 창의 교육성과 발표회’가 열리고 있다. <경인여대 제공>
▲ 경인여대 ‘2018학년도 창의 교육성과 발표회’가 열리고 있다. <경인여대 제공>
경인여자대학교는 지난달 31일 교내 컨벤션홀에서 ‘2018학년도 창의교육성과 발표회’를 개막했다고 1일 밝혔다. 창의교육성과 발표회는 재학 기간 중 배운 실무와 이론을 바탕으로,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과제를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문제 해결을 통해 만든 결과물을 전시하는 행사다.

올해 창의교육 성과 발표회는 졸업작품 전시회에 3개 학과와 창의작품 전시회 1개 학과, 캡스톤디자인 전시회 9개 학과가 참여했다.

류화선 총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생들 간 창조정신, 창의정신과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과정에서 협동의 중요성을 알게 됐을 것"이라며 "이번 발표회가 마지막이 아니라 시작임을 알고 계속 정진해 나가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2018 창의교육 성과 발표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학과별 일정으로 진행된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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