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찰나에 불 당기다가 '참회반성' 깊숙하게... 봉구스 밥버거 '실망'
전인권이 '마약'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2일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전인권은 자신이 과거에 마약을 하는 과오를 저질렀지만 지금은 극복했다고 말했다.
전인권은 공공연하게 마약 관련 발언을 하는 인물로 유명하다. 가수 한대수나 배우 김부선 등도 떠오르는 대목이다.
네티즌들은 "bw*** 전인권 스웩인가.. 왜케 당당히말해" "wy*** 와우 솔직고백 이제 정신 차리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약스캔들은 사회 전반에서 일어났다.
봉구스 밥버거는 지난해 오세린 대표의 마약 복용 혐의로 충격을 줬다. 청년 사업 성공의 신화였던 인물이다.
또 건실한 이미지의 배우 한주완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법원은 그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4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 수강과 320만 원 추징도 내렸다.
한주완은 지난해 1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알게 된 판매자로부터 대마초 약 10g을 구입한 뒤 흡연한 혐의를 받는다.
또 지난해 말 이찬오 셰프가 마약 밀수·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면서 김새롬의 이혼 이유에 관해 온갖 추측이 난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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