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찰나에 불 당기다가 '참회반성' 깊숙하게... 봉구스 밥버거 '실망'

전인권이 '마약'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2일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전인권은 자신이 과거에 마약을 하는 과오를 저질렀지만 지금은 극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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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인권

전인권은 공공연하게 마약 관련 발언을 하는 인물로 유명하다. 가수 한대수나 배우 김부선 등도 떠오르는 대목이다.

네티즌들은 "bw*** 전인권 스웩인가.. 왜케 당당히말해" "wy*** 와우 솔직고백 이제 정신 차리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약스캔들은 사회 전반에서 일어났다.

봉구스 밥버거는 지난해 오세린 대표의 마약 복용 혐의로 충격을 줬다. 청년 사업 성공의 신화였던 인물이다.

또 건실한 이미지의 배우 한주완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법원은 그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4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 수강과 320만 원 추징도 내렸다.

한주완은 지난해 1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알게 된 판매자로부터 대마초 약 10g을 구입한 뒤 흡연한 혐의를 받는다.

또 지난해 말 이찬오 셰프가 마약 밀수·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면서 김새롬의 이혼 이유에 관해 온갖 추측이 난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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