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 김진아, 수지 뺨치는 '귀염뽀짝 초록병 다루기'... 이효리 '애주' 일화는

연애의맛 김진아가 '국민 소개팅녀'로 등극했다.

최근 방송중인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유엔 김정훈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진아는 화제의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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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의 맛 김진아

특히 얼마 전에는 '초록병' 소주를 능숙하게 다루고, 마치 광고의 한 장면처럼 귀엽게 마치며 발랄 바이러스를 내뿜었다.

이는 마치 수지의 소주광고를 떠올리게 한다.

수지는 한 소주광고에서 "첫 잔은 원샷이겠죠? 반샷 안돼요 반샷 안돼요" 라는 노래를 부르며 유행의 반열에 오르게 했다.

과거 여자 연예인 중 '술 에피소드' 최강자는 김희선 이효리였다. 이효리는 핑클 멤버들과 술이나 취미 생활이 맞지 않았다고 뒤늦게 털어놓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ht** 연애의 맛 김진아, 완전 고수. 김정훈 사귀세요" "ih*** 일반인 스타 또 탄생.. 소주는 하드캐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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