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 아빠, 피도 눈물도 없이 '전신 문신' 강요했나... 닮은꼴 "손가락 예뻐?"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딸 형량에 대해 많은 의견이 들끓고 있다.

대법원 1부는 2일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딸에 대해 징역 6년에 단기징역 4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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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금니 아빠

이로서 어금니 아빠 딸이 모법적으로 복역한다면 더 일찍 석방될 수도 있다는 것.

네티즌들은 "ig*** 부인 죽은것도 의심이다. 아마 드러나지 않은 더 많은게 있을거야" "hh*** 저런것도 아빠라고... 장애 딸도 잘한것은 없지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시민들은 여전히 이영학 부인의 사인도 의심하고 있다.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아내는 온 몸에 문신이 있었다고 한다. 이는 이영학이 강요한 것으로, 성매매에도 동원 된 것으로 보인다.

또 자신의 아내가 사망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상을 통해 거짓 눈물을 흘리거나 노래를 하는 등 믿기 힘든 행동을 했다.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도 마찬가지였다. 살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손가락 예뻐?”등의 질문을 하는 등 태연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이영학 계부는 며느리를 성폭행한 혐의로 거짓말 탐지기 조사까지 받았었다. 그는 며느리가 유혹했다고 말하는 등 다소 믿기 힘든 정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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