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무대 준비하는 과정 … 이동조차 ‘어려워’

조빈이 방송에서 행사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일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행사를 준비하는 노라조 조빈의 일상이 공개됐다.

조빈은 미용실을 찾아 캔을 롤처럼 마는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이어 무대의상으로 갈아입고 남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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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빈이 방송에서 행사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조빈은 "행사 갈 때까지 머리를 못 기댄다"고 털어놨다. 의상 역시 장갑부터 양말까지 한 벌이기에 화장실도 쉽게 못 간다고 한다. 

휴게소에 들른 조빈은 "난 일단 수분 적은 것. 마음 같아선 갈비탕을 먹고 싶은데"라고 말했다. 

노라조의 새멤버 원흠은 "갈비탕 먹고 시원하게 다녀와라"고 제안했고, 조빈은 "그럼 네가 같은 칸에서 내려줘야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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