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 타계설 오보 , 영원한 오빠였는데 ,  한달전 부산서 레드카펫 밟아

60년대 최고의 스타 신성일이 타계했다는 설이 있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신성일은 폐암 3기로 불굴의 의지를 보이며 투병생활을 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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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일 

신성일은 불과 한달전인 지난 10월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은 바 있다. 신성일은 손숙과 함께 등장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신성일은 이날 화사하게 한복을 차려입은 손숙과 영원한 젊음을 상징하는 청바지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신성일은 불굴의 사나이라느 별명으로 유명했다. 지난해 방송에 출연해서 암진단을 받고 제일먼저 든생각이 이제 골프 못치나였다며 초연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아내 엄앵란과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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