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 타계는 오보 , 주요 매체들 긴급 수정 , 완전히 잘못알려져

신성일이 위독한 상태로 타계 소식은 오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신성일 사망설 기사는 3일 오후 주요매체들을 통해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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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일 타계는 오보

뉴시스는 "영화배우 신성일(82)이 3일 폐암으로 별세했다는 설이 나돌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엔에 따르면 신성일은 응급실에 입원중이나 일각의 보도처럼 사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는 오후 8시 현재 소식이라고 한다.  

신성일은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다. 맨발의 청춘 겨울여자 등 주옥같은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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