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 중태 , '설'때문에 발칵,  인생 함께 한 '배필'이 ,  애틋한 노년을

신성일이 폐암으로 중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오후 내내 사실 팩트가 아닌 설로 파문이 인 바 있다. 최근들어 확인 소홀로 인한 큰사고라고 할 수 있다. 산사람이 죽은 것으로 보도된 것은 명백한 결례라고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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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일

엄앵란 등 가족들은 이에 대해 매우 당황했다고 한다. 

엄앵란은 신성일의 아내이면서 한국 최고의 히로인으로 손꼽힌다. 남자가 신성일이라면 여자는 단연 엄앵란이고 할 수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60년대를 풍미한 바 있다. 엄앵란은 숙명여대 출신의 엘리트이기도 하다. 

대배우 신성일의 아내로서도 유명하지만 입담으로는 누구도 따라 잡을 수 없는 사이다 발언도 유명하다. 종편 패널로 자주 출연해 기성세대의 입장을 대변해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엄앵란은 신성일 못지않게 존경을 받고 있으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프로그램에서는 서로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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