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는 용인 에버랜드에서 열린 제3회 경기도 재난현장체험 시뮬레이션 경연대회에서 안양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안양서초 학생들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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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상대적으로 재난에 취약한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에게 현장체험 위주의 안전체험 교육을 통해 자율 안전관리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정요안 소방서장은 "청소년들에게 119안전체험관을 통한 안전체험 기회를 확대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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