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서 규모 2.5 지진 , 내진 대비 여부가 , 자연재해 관심 가져야

휴일 지진이 발생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다행히 지진 규모가 작아 안도의 숨을 내쉬게 했다. 

4일 오후 5시 4분쯤 경북 김천시 동남동쪽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일어났다. 발생 깊이는 15km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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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김천서 규모 2.5 지진
최근 발리, 대만 등 한국인에게 인기가 높은 관광지에 지진이 일어나 여행 업계는 늘 자연재해 소식에 민감하다.

아시아 대만 지진은 '불의 고리'라고 불리는 지진 발생 지역과 관련이 있는데, 때문에 매년 강진이 발생하기도 한다.

과거에도 대만 화롄 지역에서는 지진으로 인한 '깡통건물'이 발견됐다. 호텔이 순식간에 기울어지며 '피사의 호텔'이라는 불명예과 부실공사 논란도 있었다.
네티즌은 "d****작년 지진 트라우마 또 겪을라 겁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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