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 사람들 사이에 숨어들었지만 … ‘허당’스러워 들켜
안효섭이 귀신으로 변신했지만 인간팀에게 패배했다.
4일 SBS ‘런닝맨’에서는 ‘인간 대 귀신’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미션은 인간들 속에 숨어든 귀신 찾기였다. 인간들은 귀신 퇴치 방법을 찾아 전원 아웃시키면 승리한다. 숨은 귀신도 찾고, 아웃도 시켜야 해서 두 배로 어려운 미션이었다.
하하는 귀신도 자신을 아웃시키는 방법을 모른다는 것을 이용해 안효섭을 추격했고 안효섭은 하하로부터 도망쳤다.
하하는 안효섭이 귀신이라고 확신하며 “그냥 셀카 찍고 싶었는데 도망가더라. 근데 뭔가 이유가 있으니까 도망가는 거 아니냐”라고 판단했다. 결국 안효섭은 지석진을 먼저 공략해 아웃시켰다.
결국 서영희, 안효섭이 귀신으로 밝혀진 가운데 첫째 귀신이 김종국으로 드러나며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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