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 사람들 사이에 숨어들었지만 … ‘허당’스러워 들켜

안효섭이 귀신으로 변신했지만 인간팀에게 패배했다.

4일 SBS ‘런닝맨’에서는 ‘인간 대 귀신’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미션은 인간들 속에 숨어든 귀신 찾기였다. 인간들은 귀신 퇴치 방법을 찾아 전원 아웃시키면 승리한다. 숨은 귀신도 찾고, 아웃도 시켜야 해서 두 배로 어려운 미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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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효섭이 귀신으로 변신했지만 인간팀에게 패배했다.

하하는 귀신도 자신을 아웃시키는 방법을 모른다는 것을 이용해 안효섭을 추격했고 안효섭은 하하로부터 도망쳤다.

하하는 안효섭이 귀신이라고 확신하며 “그냥 셀카 찍고 싶었는데 도망가더라. 근데 뭔가 이유가 있으니까 도망가는 거 아니냐”라고 판단했다. 결국 안효섭은 지석진을 먼저 공략해 아웃시켰다.

결국 서영희, 안효섭이 귀신으로 밝혀진 가운데 첫째 귀신이 김종국으로 드러나며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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