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5~7일까지 3일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롯데홈쇼핑과 공동으로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에는 수출 및 국산 제품의 판로를 개척하는 박람회로 호주, 뉴질랜드 등 대양주 시장 진출을 희망 하는 인천지역의 생활용품 전문 중소기업인 ‘키친쿡’, PL코스메틱 등 5개 기업과 함께 국내 유망 중소기업 60개 업체가 참가한다. IPA는 대양주 시장을 대상으로 수출기업의 비용절감을 위해 참가기업의 컨테이너 1개 분량의 전시물품 해상운송을 지원한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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