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부터 활동한 연구회는 체육시설에 대한 다양한 관리주체로 인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부처를 신설해 인력구조를 효율화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김기정 대표의원은 "시민들이 체육시설을 이용하면서 다양한 관리주체와 통합예약시스템의 부재로 인해 겪게 되는 불편한 점들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체육시설을 통합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방안을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연구단체에는 김기정 대표의원을 비롯한 홍종수, 이재선, 유재광, 한원찬, 최영옥, 김미경, 이철승, 최인상, 유준숙, 조문경, 박태원 의원 등 총 12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박종대 기자 pjd@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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