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에서는 아이와 함께 그림책 읽기의 매력에 빠지는 방법, 그림책 읽어 주는 요령과 효과, 그림책이 다루는 주요 주제 등 그림책의 세계로 안내한다.
고대영 작가는 아이들의 일상생활 속 재미난 이야기를 표현한 ‘손톱 깨물기’, ‘칭찬 먹으러 가요’, ‘지하철을 타고서’, ‘용돈 주세요’ 등 일명 「지원이 병관이」 시리즈를 출간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재미있는 그림책의 세계를 경험하고, 자녀와의 소통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대영 작가와의 만남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6일부터 북구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ice.go.kr/bukgu/)로 신청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어린이자료실(☎032-363-5023~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