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 불벼락같은 일로 발동동, 이슬이 촉촉히 맺힌채로

꽃미남 이종석이 날벼락같은 일을 당해 팬들이 충격을 받았다. 이종석에게 발생한 일은 황당하기 그지 없는 일이라고 할 수있다. 살면서 겪을확률이 그다지 많은 황망한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한류스타 이종석이 인도네시아에서 억류되는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이종석은 인도네시아 팬미팅을 갔다가 곤욕을 치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종석은 귀국길에서 이슬이 맺혔다고 한다. 

이종석이 이러한 상황에 처하게 된 것은 예스24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어 좀더 지켜봐야 할 듯하다. 어쨌든 중요한 것은 이종석이 이러한 사태에 직면했으며 이것이 해외에 있는 팬들에게도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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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석

이종석 측은 이러한 문제에 대해 그냥 간과할 수는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 사태에 대해 책임을 묻는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다행히도 인도네시아에 억류됐던 이종석은 6일 귀국했다. 

연예인들이 해외에 나가 봉변을 당하거나 황망한일을 겪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기도 한다. 가수 이승철은 2014년 일본 입국을 거부 당한 바 있다. 일본 현지 지인의 초대로 아시아나 항공편을 이용해 현지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지만, 출국사무소에 4시간가량 억류됐다는 것이다. 

'독도지킴이'로 유명한 가수 김장훈이 가수 이승철이 일본 입국을 거부당한 사실에 분개했다. 

김장훈은 11일 페이스북에 "일본의 이승철 입국거부는 전 세계적 망신을 초래한 자충수"라는 글을 썼다.그는 "이승철씨한테는 미안하지만 큰 일 하셨다"고 기술했다. 

누리꾼들은 "p****한류가 외교에 득실이 있을수 있겠네~ 문제가 생겨도 세계적인 관심이 쏠릴수도~ 그냥 한국의 문제일뿐~" "l****ㅠ조심해서 돌아오세요" "r****고생많았어요 현장에서 기다리는 사람들 때문에 당사자는 속이 말이 아니었을듯요 부디 추후에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책임자 엄벌해주시기를.."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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