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민 , 라인 못봤나 날벼락같은 참화를 , 찰나에 깜빡 비보가 

감귤타카 제주유나이티드의 미들필더 이창민이 야간에 운전중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반대차량과 부딪혔다. 이 사고로 반대편 탑승자가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반대편 차량 동승자 세명은 부상상태라는 것이다. 이창민은 경상인 상태이다.  사고지역은 운전 난이도가 높은 지역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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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민 제주유나이티드 홈페이지 캡처
이창민은 장래가 유망한 축구선수이다. 지난해에는 K리그 클래식 베스트 일레븐에 뽑혔다. 또 2016년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로 뛰기도했다. 2011년에는 20세 국가대표로 발탁돼 기량을 뽐냈다. 이창민은 장래가 유망한 축구선수이다. 지난해에는 K리그 클래식 베스트 일레븐에 뽑혔다. 또 2016년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로 뛰기도했다. 2011년에는 20세 국가대표로 발탁돼 기량을 뽐냈다. 

이창민은 그라운드에서 화끈한 팬세레모니로 유명하다. 지난 인천과 경기에서 골을 넣고 유니폼을 벗어 그라운드 밖에 있는 팬에게 줬다 다시 돌려받는 해프닝이 있기도 했다. 이창민은 다시 팬에게 새로운 유니폼을 제공하는 특급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이창민은 팬과의 거리감을 좁히고 홍보를 하는데 매우 적극적이다. 이창민은 동영상을 통해 세리머니를 예고하기도 했는데 경기에서 골을 넣자 자신이 약속했던 세리모니를 그대로 재현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2016년에는 강원도 정선에서 정면충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0여명 사상자가 나왔다. 사고 현장 주변은 좌회전 급커브 코스였다. 하지만 트럭 운전사는 이 길을 지나면서 핸들을 제대로 틀지 못했다. 

결국 중앙선을 침범, 마주 오는 그랜저와 정면으로 충돌하기에 이르렀다.

한 네티즌은 "a****야간의 초행길이나 굴곡이 진 경사로는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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