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 이제 홀로걷는 꽃길로 , 다양한 장르서 내공 시범을
걸그룹이 생존하기 어려운 시대에 천상지희는 독특한 컨셉으로 인기몰이를 했다. 매 주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위해 '번호표'를 뽑고 대기하는 아이돌 그룹이 점점 더 많아지는 추세다.

천상지희에서도 다나는 솔로가수급 가창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다나는 복명가왕에 출연해 그 진면목을 드러냈다. 그 가창력으로 뮤지컬계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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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OBS캡처 다나

다나는 오픈된 교제로도 유명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다나는 현재 솔로라고 한다. 남친과 현재는 결별했다는 것이다. 헤어진지는 시간이 꽤 흐른듯 했다.  

데뷔 초 중학생의 나이 같지 않은 성숙한 목소리로 주목받았던 다나의 음성은 여전히 매력적이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은 다나의 보컬을 재평가 했다.

다나는 영화배우로도 변신했었다. 다나는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비전익스프레스 부문을 통해 처음으로 소개된 영화 '선샤인'에 출연했으며 영화제에서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했다.  

이 영화의 주연배우 다나는 연기자로 인사하게 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연기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섣부르게 시작하고 싶지 않았다"며 "정말 해보고 싶은 작품에서 선택하고 싶었는데 선샤인의 시나리오 느낌이 좋았고, 제목도 마음에 들었다"며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선데이도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다. 선데이도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다. 2014년 소녀시대, 슈퍼주니어와 함께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에 출연했다.

린아는 결혼 후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린아는 뮤지컬 '맨오브라만차'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린아는 '맨오브라만차'에서 돈키호테의 영원한 환상 속의 레이디 '알돈자' 역을 맡아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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