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이 지역주민을 위해 수면의학 심포지엄을 비롯한 다양한 건강강좌를 연다.

2016년 10월 부천시 최초로 문을 연 순천향대 부천병원 수면의학센터는 개소 2주년을 기념해 오는 15일 오후 4시 순의홀(별관 지하 1층)에서 ‘수면의학 심포지엄 2018’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코골이 검사와 치료,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왜 치료해야 하나? ▶급여화된 수면다원검사 ▶급여화된 양압기 치료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이 밖에 ▶‘대장암교실’은 14일 오전 11시 외과 회의실(본관 8층 82병동) ▶‘분만법·산전체조·수유 등에 대한 교육’은 17일 오후 3시 분만실(본관 5층) ▶‘황사, 미세먼지’는 20일 낮 12시 30분 호흡기회의실(본관 2층) ▶‘뇌졸중과 뇌혈관 내 치료’는 22일 오후 1시 30분 신경외과 외래교육실(본관 2층)에서 열린다.

건강강좌는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상세 정보는 홈페이지(www.schmc.ac.kr/bucheon)의 ‘병원 소식-11월 원내 건강강좌 종합안내’를 참조하면 된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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