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구속 , 발뺌에 대한 철퇴인가  , 무관용 싸늘한 시선으로 

다정이 지나치면 병이 된다는 말이 있다. 정도가 지나친 사적인 정에 대한 경계의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쌍둥이 딸을 위해 편법을 저질렀다고 의심이 되는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이 결국 법의 철퇴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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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캡처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구속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이 6일 결국 구속됐다. 현모 교사는 딸을 위해 한 두가지 일이 아닌 여러가지 일을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려 열여덟가지 정황증거가 제시됐다고 한다. 

네티즌들은 이 사안에 대해서는 법적인 처벌외에 내부적인 강력한 징계가 따라야 한다는 입장이다. 

네티즌들은 "k****쌍둥이들 성적 0점 처리와 퇴학처리를 동시에 실시하고 최근 10년간 숙명여고 전현직 교직원들 자녀들 성적을 전수조사하길 바란다!" "s****잘못할순있지만 반성하지않는 것들은 구속이 답이다" "j****숙명여고는 올해 학생모집 금지 시켜야한다학교도 분명히 징계 있어야됨"이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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