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태료 10만원 , 눈도 아프고 코도 아픈데 삼중고인가 , 갑론을박까지

눈도 아프고 코도 아픈데 과태료 10만원은 뭐냐라는 볼멘소리가 나온다. 일각에서는 큰 효과없는 정책이라는 주장도 있다. 

7일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실시되는 과태료 10만원 조치에 대한 일부 시민들의 반응이다. 차량 2부제에 이어 2.5톤 이상 낡은 트럭에 대한 제재 조치가 취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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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태료 10만원 SBS캡처

아울러 학생들이 모이는 학교 근처에서는 차량 공회전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건설공사장 역시 미세먼지 영향을 받는다. 건설공사장은 시간을 단축하거나 노후 기계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누리꾼들은 "n****공무원의 한계다 ㅋ 어제 문자받고 어이 없더라.....노후트럭 대부분이 생업 하는 사람들인데....그 차들 다닌게 어제 오늘 이야기도 아닌데.....먼가 해야는 겠고....결국 생각한다는게....생각 좀 깊게 합시다"라고 볼멘소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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