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1동 기관·사회단체는 11월 한달 간 깨끗하고 ‘행복한 안성만들기’를 위해 릴레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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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첫 시작으로 지난 6일 통장단협의회는 장기로 및 중앙로 도로변 곳곳을 청소 운동을 펼쳤다.

환경정화 활동은 안성1동 통장들과 공직자 등 20여명이 참여해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주요 청소구간은 안성1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장기로 주변 낙원동, 성남동, 창전동 일원의 곳곳을 돌며 1시간 동안 500㎏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통장협의회 관계자는 "추운 겨울이 오기 전 통장협의회가 앞장서 대청소를 하니 도로주변 골목골목이 깨끗해져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안성 1동 관계자는"아름다운 안성을 만들고자 11월 한달 간 기관·사회단체가 앞장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안성=김재구 기자 kj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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