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그랑블은 단지 인근에 향후 1만2천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며, ‘블루 스퀘어’ 상가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돼 있다. 동선을 따라 거리 양쪽에 점포를 배치하는 스트리트형 상가는 산책하는 것처럼 쇼핑을 할 수 있으며, 주변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유입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8m에 달하는 상가의 복도 폭은 개방감을 극대화시킬 뿐만 아니라 동선의 편리성을 보장한다.
상가 1층은 생활편의, 패션, F&B 등으로 구성돼 각각 중앙광장과 연결되는 구조로 방문 고객들에게 쉽고 간편한 쇼핑 동선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중앙광장 내에는 팝업스토어를 배치해 문화콘텐츠를 제공하며, 식객촌을 대상으로 한 테마 먹거리 광장과 다양한 이벤트가 계획돼 있다.
2층은 금융권, 증권사, 병·의원 및 학원가 위주로 구성되며 여성 고객을 위한 뷰티존도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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