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새마을부녀회는 최근 지역 노인들과 함께 하는 시정 견학 및 문화 체험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활동은 인천시 시정 견학 프로그램과 연계해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보조금을 받아 진행됐다.

중구 차이나타운 일대에서 진행된 활동에서 부녀회원 22명이 노인 22명과 일대일로 매칭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이민사박물관, 한중문화관등 차이나타운 일대 명소를 돌아보며 색다른 경험을 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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