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학기, 딸들 얼마나 사랑했으면 … 12년을 함께 등교

가수 박학기가 딸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박학기-박승연 부녀가 출연했다. 박학기는 "데뷔 30년 만에 예능 출연은 처음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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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박학기가 딸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학기는 “12년간 두 딸의 등하교 픽업을 도맡아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때 픽업한 걸 잘했다고 생각한다. 덕분에 두 딸과 지금까지 친하게 지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학기는 “매일 잠깐이라도 함께 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애들이 아빠하고 잘 놀아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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