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영 , 하늘나라로 보내며 , 바이크 자연인 그리움이 

타투이트스 김우영이 교통사고로 사망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올해 26살에 불과한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것에 대해 팬들은 애도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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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영

김우영은 지난 5일 오후 5시 30분쯤 서울 마포대교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났다.

김우영하면 떠오르는 것은 온몸을 다투로 묘사한 것이다. 머리부터 시작한 타투는 김우영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김우영은 생전에 태극기를 들고 국토횡단을 할 정도로 여행을 좋아했다. 홈리스의 삶이라며 제주의 자급자족 사진은 그의 패기를 느껴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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