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는 10월의 칭찬공무원으로 주택정책과 최보오(시설6급) 도시재생팀장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와 함께 2019년도 시 도시재생사업 발판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업무 처리 능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현철 의장은 "맡은 업무를 묵묵히 수행하며 시 발전에 공헌한 바가 크다. 앞으로도 광주시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해 선정하는 칭찬릴레이를 실시하고 있다.
후보로 선정된 공무원은 의회 홈페이지 및 홍보관 게시 등으로 알린 뒤 의원들의 심사를 거쳐 뽑힌다.
광주=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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